어쩌다 일본 골프 여행
40대 남자 3명, 5월말 3박 4일

2019년 5월 말, 뜻하지 않은 자유가 생겼다. 그래서 뭔가를 해야겠다 싶었다. 취미라고 할 것이 골프 뿐인 관계로 동반자 섭외에 나섰다. 두 명 확보! 장소는? 일본! 제주도! 서울 근교! 중 한 곳으로~

  • 특소세 면세 혜택이 끝난 제주도 골프장은 가격적 메리트가 없음-
  • 서울 근교는 언제든 갈 수 있으니 일단 패스-
  • 그래서 일본으로 결정!
골프 패키지 여행 상품 조회

언젠가는 일본 골프장을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골프 목적지로 일본을 정한 것은 결국 그냥 원해서 라고 볼 수 있다. 우선 우리 셋 중 누구도 일본어가 가능한 사람이 없다. 기껏 아리가또나 곤니치와 정도~ 일본 골프 여행은 처음인지라 당연히 패키지 상품을 이것 저것 알아보았다. 허나 일정이나, 라운딩 횟수( 보통 2.5 ~ 3.5 라운드 )나 골프장이 마음에 쏙 드는 상품이 없다. 그래서 직접 예약해서 떠나보기로 한다!

라쿠텐을 이용하여 예약

구글에 “일본 골프 직접 예약” 이라고 검색하면 등장하는 블로그 포스트가 하나 있다. 자세히 읽어보니 가능하다 싶다. 정보 공유에 매우 감사!! 그래서 우리도, 직접 예약해서 한 번 시도해 보고자 한다. 여행은 도전 아니겠나? 떠나기 전에는 걱정이 좀 있었으나, 막상 경험해보니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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